‘부산시와 함께하는 신라 차 문화원’ 회장에선출된 윤미조 회장의 취임식이 20일(목) 동부산관광호텔 대연회실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기관단체장 등 문화원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윤미조 회장의 취임식을 축하해주었다.
사진은 (앞줄 왼쪽 일곱번째)윤미조 회장의 '신라 차 문화원' 취임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신라차문화원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신라차문화원은 전통 차문화을 전승, 발전, 보존을 통해 현대인의 보다 나은 차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신라차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의예지(仁義禮智)를 통해 신라차문화원에서 믿음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정약용 선생의 ‘죽란시사첩’으로 취임사를 대신했다.
사진은 윤미조 회장이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신라차문화원
이어 윤 회장은 “앞으로 재임 기간 동안 차문화 봉사활동을 통해 현대인의 차문화 생활을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보다 나은 여유로운 삶의 기회를 많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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