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醫 이덕영 대표원장, 15년째 경산시 하양읍을 지키는 의학박사
‘名醫 이덕영 대표원장, 15년째 경산시 하양읍을 지키는 의학박사
환자가 건강해 질 때 행복해 하는 의사, 시대정신을 갖춘 의료전문가’
  • 대한뉴스
  • 승인 2014.02.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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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Zoom - 하양중앙내과의원 이덕영 대표원장

ⓒ대한뉴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만나게 되지만, 그 중에서도 몸이 많이 아프거나 심지어 암에라도 걸리게 되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장 괴롭다. 가족들은 물론이려니와 주변의 친지와 친구들이 함께 걱정해주며 쾌유를 위해 애써주지만, 환자자신이 느끼는 괴로움, 외로움, 그리고 공포감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환자로서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을 찾았을 때 병원에서 소홀하게 대우를 받는다면 환자는 괴로움에 더해서 서러움마저 들게 된다. 평소 꼼꼼한 진료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물론이려니와 의사와 간호사 등 모든 임직원들이 특별히 친절함으로 소문이 자자한 병원이 있어 본지 기자들은 지난 주 월요일 취재를 위해서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 내렸다. 이어서 하양역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편이 자주 있어 약 20분 뒤에는 하양역에 도착할 수 있었고, 넉넉히 잡아 도보로 약 10을 걸으니 하양읍의 제일 중심지 하양읍 금락리 1-1 번지 하양중앙내과에 도착할 수 있었다. 경산시 하양읍은 인구가 약 3만 정도로 도농복합의 소도시이지만 대구 대학교, 경일 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산1대학 등의 대구경북지역 주요 대학들의 캠퍼스가 몰려 있어 젊은 대학생들로 활기가 넘치고 있었고, 여러 아파트들과 고층빌딩들은 읍단위에서는 좀처럼 구경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았다. 이 지역 하양읍에 위치한 하양중앙내과의원은 마치 가족을 대하듯 병원을 찾는 이웃 주민들과 편하게 소통하고, 친절하게 배려하며, 꼼꼼히 진료하는 병원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하양중앙내과 이 덕영 대표원장은 “의사로서 저에게 맡겨진 소명은 우리 병원을 찾는 분들의 건강을 돌보고, 생명을 구하며, 더 나아가 몸도 마음도 모두 건강하게 온 가족이 행복한 모습으로 100세 장수시대를 살아가게 해드리는 일”이라 말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한 종합병원?”

2000년 4월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1-1, 현재의 장소에서 개원한 하양중앙내과는 지난 15년 동안 경산시 하양읍은 물론이며, 인근의 경산시 와촌면, 진량읍, 자인면, 압량면, 그리고 영천시 금호읍, 청통면, 신령면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하는 병원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었다.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및 4대암 검진 인증기관

하양중앙내과는 보험공단 건강검진 및 4대암 검진 인증기관으로서 위암,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 등에 대한 무료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하양중앙내과 이덕영 박사는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던 분들이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무료검진 및 암 검진용지를 갖고 와서 검진을 받다가 위암,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면서 100세 시대에 맞추어 국민 누구나 건강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2년 마다 실시되는 건강보험공단의 무료건강검진을 절대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을 강조한다.

‘경동맥 초음파 - 뇌경색(뇌졸중 혹은 중풍)의 조기 예측과 예방에 필수 검사’

ⓒ대한뉴스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무료검진 이외에도 하양중앙내과에서는 뇌경색, 심근경색, 협심증,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질환의 유발요인이 되는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및 비만이 있거나, 흡연자, 60세 이상의 고령자 등에서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지 미리 평가하고,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하여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하며, 흉통을 호소하는 분들에게는 심전도검사와 심장 초음파 검사를 이용하여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을 받는다. 갑상선염, 갑상선기능항진증·저하증, 갑상선암 등의 각종 갑상선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갑상선에 관한 각종 혈액검사, 면역표지자 검사 와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상복부초음파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통하여 간, 담낭(쓸개), 췌장, 신장(콩팥)질환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하고 있으며, 진단에 꼭 필요한 경우 복부 CT검사 혹은 MRI검사를 시행하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 환자의 선호에 따라서 하양중앙내과의 협력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 의료원, 혹은 대구파티마병원 등으로 환자를 의뢰하고 진료예약 및 해당 분야의 최고의 권위를 가진 담당교수 선택을 이 박사가 직접 도와 드리고 있다.

‘약 4만례의 위장내시경 검사, 약 1만례의 대장내시경검사’

지난 15년간 하양중앙내과에서는 약 4만례의 위장내시경 검사와, 약 1만례의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하여 위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식도염, 대장암과 염증성 대장질환 등의 각종 소화기질환 들을 진료해 왔으며, 내시경검사를 통하여 위장, 대장에서 발견된 용종을 즉시 절제해 드리고 있고, 특히 조기위암, 조기식도암 및 대장암을 발견하여 몸속 다른 장기로 전이가 일어나기 전에 조기에 수술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림으로써 그동안 수많은 환자분들의 생명을 건졌다고 이 박사는 회고한다.

그 외에도 하양중앙내과에서는 약 80여종에 해당하는 혈액·소변종합검사, 폐경후 여성 혹은 고령자, 갑상선질환에서 반드시 해 봐야 하는 골밀도 검사, 만성기침 및 호흡곤란 등에서 하게 되는 흉부 방사선 촬영 및 폐기능 검사, 고령자에서 치매평가 검사 그리고 우울증 테스트 등 종합병원에서 받음직한 검사들이 모두 가능하다. 하양중앙내과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검사장비와 다양한 진료영역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자, 이 박사는 “하양중앙내과를 찾는 분들의 질병을 치료하여 건강한 신체를 갖게 도와드리며, 건강한 마음을 갖고 천국가시는 날까지 행복한 사회생활을 누리게 해드리는 일이 내가 갖고 있는 의사로서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한다.

‘비만 등 병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

ⓒ하양중앙내과의원
무엇보다 그 동안 이박사가 중점을 두었던 진료영역 중에 하나는 비만클리닉. 지금은 비만클리닉이라는 진료영역은 국민 누구에게나 익숙한 영역이지만, 이 박사가 비만클리닉을 시작하였던 2001년 당시에는 비교적 생소한 용어였고, 대구경북에서 비만클리닉을 하는 의사들은 열손가락을 셀 수 있을 만큼 비만클리닉의 초창기였으며, 이 박사는 비만클리닉의 개척자 중에 한사람이었다고 회고한다. 그는 “내원 환자들 중 많은 환자들이 비만과 그로인한 성인병으로 고생하는 것을 보고,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해결하고 예방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개원 후 1년이 지난 2001년부터 비만클리닉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성인병으로 불리는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관절장애 등은 모두 비만 혹은 과체중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으며 비만을 해결해 주지 않으면 결코 이들 질환에 대한 약제를 끊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비만클리닉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단순히 나타난 병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병의 원인을 찾아내 이를 해결해주는 것이 의사로서 해야 할 일이라 강조한다. 비만클리닉을 찾는 분들을 위해서 전담간호사를 배치하였고, 하양중앙내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환자의 식이습관, 운동, 수면형태 등 약 30문항으로 구성된 생활습관에 관한 문진표 작성과 더불어 체성분검사 및 분석을 통하여 비만의 원인, 배경과 해결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비만클리닉에 등록하면 환자의 기호와 형편에 맞추어 식이조절, 운동방법, 운동량이 정해지고 통상적으로 매 주마다 진료를 통하여 식이조절, 운동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약물복용의 효과를 평가하며, 약물 복용시에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개선을 해드리는 방법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환자의 비만해결을 도와주고 있다. 더욱 빠르고 완벽한 비만해결을 위해 필요하다면 초음파, 엔더몰로지, 저주파, 메조테라피 등의 최신 의료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비만이 해결된 뒤에도 비만관리 이전보다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인 요요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내용이 소문이 나면서 대구시 전역에서, 그리고 포항, 안동, 구미 등 경상북도 전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비만관리를 위해서 하양중앙내과를 찾고 있는 형편이다.

비만클리닉을 시작하였던 2001년 당시 동료의사들은 “내과전문의가 무슨 살을 빼주는 일을 하냐?”면서 쑤군대기도 했지만, 그 이후 수년이 흐르는 동안 우리 국민들의 식생활 습관의 서구화 및 고칼리인스턴트 식품의 과도한 섭취로 인한 과체중, 비만 및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들이 신문과 방송 등의 각종 언론매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보도되면서 비만해결과 예방이 건강에 직결된다는 사회의식이 일반화 되었고, 의료계 내부적으로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정해놓은 의료수가가 낮고 의사들이 개원 후 병원 경영환경이 열악해 지면서 비급여 진료로 수입을 보충해야하는 상황이 맞물려, 비만관련학회들도 다수 생겨났고 너도 나도 비만치료와 비만클리닉의 운영에 관한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비만클리닉 분야는 의사들의 폭발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양중앙내과의원

‘의사로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국회의원 출마 이력 등이 돋보여’

하양중앙내과 이덕영 박사는 병원을 찾는 많은 환자들을 보살피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진료이외에 건강 강좌, 칼럼연재 등을 통하여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소화하고 있다. 영남일보 건강칼럼니스트로서 건강칼럼을 연재하면서 대구경북시도민들의 건강에 대한 의학정보제공과 개몽운동을 하는데 일조하였고, 경북대학교병원 경북의대 외래교수로서 활동하면서 경산 경찰서, 경산시 보건소, 기업체, 노인대학, 노인정, 대학교 등에서 건강에 관한 다양한 제목의 특강 등을 함으로써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선거 영주시에서 출마’

다음과 네이버 검색창에서 ‘하양중앙내과’ 혹은 ‘이덕영 박사‘로 검색해 각종 언론에 노출된 이박사의 이력을 살펴보았더니,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영주시에 출마하였던 기사들이 눈에 띈다. 이 덕영 박사는 고향이 경북 영주로 초․중․고를 영주에서 나왔으며 대구에서 1992년 계명의대를 졸업하였고,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2001년 의학석사, 2006년 의학박사를 각각 취득하였다. 2000년 내과 전문의를 취득하여 경산시 하양읍에서 14년간 개원하며 경산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인술을 베풀어 왔다. 그러던 중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젊고 깨끗한 인재들을 대거 수혈하겠다는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의 방침이 정해지자 ‘의사로서 진료실을 벗어난다면 아쉬운 부분들이 많겠지만, 대신 국회에 입성할 수 있다면 국민을 위하여, 그리고 고향을 위하여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으리라’ 희망하며 고향 영주에서 출마를 선언하였다. 이 덕영 박사는 진료실을 지키는 의사가 할 수 있는 진료와는 또 다른 방향의 봉사로서 젊은 40대 국회의원으로서 고향 영주를 위해서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더 큰 많은 일을 하고자 했다. 당시 그는 “현재의 무소속 영주시장과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반목으로 양분된 지역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고, 영주 시민 모두가 웃으면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밑거름이 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이 덕영 원장이 기대했던 새누리당의 공천에서 탈락하자 주변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권유하였지만, 새누리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새누리당을 버릴 수 없어 무소속 출마를 포기하고,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로서 꿈을 계속 키워가기로 했다하니 앞으로 이 덕영 박사의 행보가 크게 기대되는 부분이다. 다음과 네이버 검색창에서는 이어서 새누리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장, 전국위원, 정책자문위원 그리고,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당 활동의 경력들이 줄을 이었다.

‘한국BBS중앙연맹 부총재로서 활동’

2013년부터는 비행 청소년문제를 해결하고자 불우한 청소년들과의 1대 1 결연을 통해 그들의 친구, 형, 부모로서의 역할로 도움을 주고 있는 사회단체인 사)한국 BBS 중앙연맹 부총재(총재-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로서 활동하고 있다. (사)B.B.S 중앙연맹은 1904년 미국 뉴욕에서 이 운동을 시작한 이래 전 세계로 퍼져나갔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64년에 11개 시․도에서 독립법인을 설립하여 사단법인으로 등록됐다. 지금은 13개 시․도연맹 아래 171개의 시․군․구지회와 93개의 읍면동 분회를 두고 있다.

ⓒ하양중앙내과의원

‘남다른 독도사랑’

또한, 지난해 10월 24일에는 경산시민들 약 350여명과 함께하는 ‘독도수호를 위한 독도 바르게 알기 대구경북 시도민 궐기대회 및 가두캠페인’ 행사를 주관하였다. 이 박사는 “아베 수상의 잇따른 독도 망언과 일본의 우익세력들의 위안부 역사 부정 등에 맞서서 독도를 사랑하는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결집하고, 독도수호 의지를 드높이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이 덕영 대표원장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인데, 아베 수상을 필두로 하는 일본의 우익세력들이 힘의 논리로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침탈하려는 작태를 보면 1세기 전에 동아시아를 침략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을 식민지로 삼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었던 일본 군국주의의 망령이 부활된 느낌이다"고 말한다.

취재 윤봉섭 기자 / 사진 박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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