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칼럼] 개미가 이기는 차우승 투자기법
[증시칼럼] 개미가 이기는 차우승 투자기법
“추세 이해, 재무구조 파악…기회는 언제든지 온다”
  • 대한뉴스
  • 승인 2014.02.25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랫동안 주식시장이 부진하면서 고통받는 개인투자자가 늘었다. 주도주가 부재한 현 시장에서 투자에 나서기가 만만치 않다. 심지어 주식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면서 투자를 포기하는 개인도 많다.

차우승 자문위원 ⓒ대한뉴스
특히 사물인터넷, 조류인플루엔자, 남북경협 등의 테마주가 들썩이며 수십 배의 시세차익을 냈지만 개인투자자는 시세의 바닥에서 매수했다. 수익을 내기는커녕 위험을 키우는 형국이다.

그렇다면 지금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수익을 낼 수 없는 걸까? 그렇지 않다. 비록 개인투자자에게 만만한 시장 상황이 아니지만 주식투자에서 충분히 수익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 88tv(http://www.88tv.co.kr)에서 활동하는 차우승 자문위원이 그러한 전문가다. 그는 지수 관련 종목과 대형주가 약세를 보이고 부진할 때, 일찌감치 중소형주에 기회가 있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최근 시장에서 중소형주 순환매에 편승한 투자자만이 수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또, 전체 상황이 부진하나 시장을 관찰하고 순환원리를 알면 기회는 언제든지 잡을 수 있다고 전한다.

특히 공개방송을 통해 비금속광물 업종에 주목하라고 그는 지난 연말부터 강조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성신양회, 쌍용양회와 같은 시멘트 업종이 크게 상승하며 시장의 약세를 무색하게 하는 중이다.

2월 초에는 건설주들에 관심을 가져볼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 건설주가 오르면서 다시 주목 받는다. 현재 88tv(http://www.88tv.co.kr) VIP 회원에게 매수 포인트에서 추천한 금강공업이 이미 폭발적인 수익을 내는 중이다. 차우승 자문위원은 이번 시장에 관해 이렇게 말한다.

“중소형주 폭발 랠리는 이제 시작이다. 이러한 랠리는 봄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지금껏 나온 종목은 예고탄이다. 후속으로 수익을 안겨줄 종목이 이미 태동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인의 예상과 달리 상당히 괜찮은 장이 펼쳐질 것이다. 개인이 이익을 거두기에는 절호의 찬스다.”

다만 그가 일반투자자에게 당부하는 말이 있다. 아무리 좋은 장이 펼쳐지고 기회가 많더라도 준비가 돼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대부분 실패를 맛본 개인투자자가 준비 없이 주식투자에 뛰어든다. 최소한 추세를 파악하고 시세가 진행되는 과정을 이해해야 한다. 그런 뒤,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게 차우승 자문위원의 지론이다.

그는 “많은 개인투자자가 주위에서 추천하거나 단기에 몇 십 배 수익이 났다는 말에 현혹된다. 안타깝다. 나에게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한다. 한 개인투자자는 차우승 자문위원의 이 같은 충고에 이렇게 답한다. “주식을 시작하고 그리도 보이지 않던 좋은 차트, 좋지 않은 차트를 보는 눈을 가지게 됐다. 그동안 왜 잃었는지, 얼마나 위험한 투자를 했는지, 그리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 얼마나 인내하고 기다려야 하는지도 알았다.”

차우승 자문위원은 “당장 이익을 거둘 종목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 오를 종목과 내려가는 종목을 구분하고 오를 종목을 골라내야 한다. 이것이 주식투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특히 이번 장에서는 재무구조가 부실한 종목, 관리종목에 주의해야 한다. 부실종목에 무턱대고 투자하다가 상장폐지 되는 경우가 나온다. 또한 지금 시장 상황을 잘 이해하고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차우승 자문위원’의 주식투자 조언은 88tv(http://www.88tv.co.kr)에서 공개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정리 조호성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