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기업 투자지원 늘어날 전망
지방기업 투자지원 늘어날 전망
  • 대한뉴스
  • 승인 2007.12.17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방기업에 대한 지원업무가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산업·경제·서비스 등 수도권 집중이 지속됨에 따라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가 낮았다. 이에 산업자원부 오영호 차관은 ‘지방기업종합지원센터’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방기업 지원업무에 들어 갈 것이다고 발표했다. 현재 우리나라 100대 기업의 91%, 주요대학의 62.5%, 예금의 67.8%를 수도권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지방이전 투자시 기업의 요구사항도 복합적으로 제기되는 등 종합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앞으로는 지방기업이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자부는 지방이전/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개별기업별로 지방기업종합지원센터·지자체(시·도,시·군)·한국산업단지공단 인력 등으로 프로젝트팀을 구성했다.


프로젝트매니저 책임하에 각종 인허가 등을 일괄 대행하는 한편 기술인력 수급 등 애로사항의 해결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 협의 등 전방위적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이전보조금 지원대상을 완화(고용인원50인→30인 이상)해 확대지원하고 향후 지방기업종합지원센터가 지방기업지원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방이전/투자를 원하는 기업은 지역구분없이 산업자원부에전화(1577-0900)하거나산업자원부홈페이지(http://www.mocie.go.kr)에 접속하여「지방기업종합지원센터」배너를 클릭하면 자세한 상담이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신현경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