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방이전 투자시 기업의 요구사항도 복합적으로 제기되는 등 종합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앞으로는 지방기업이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자부는 지방이전/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개별기업별로 지방기업종합지원센터·지자체(시·도,시·군)·한국산업단지공단 인력 등으로 프로젝트팀을 구성했다.
프로젝트매니저 책임하에 각종 인허가 등을 일괄 대행하는 한편 기술인력 수급 등 애로사항의 해결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 협의 등 전방위적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이전보조금 지원대상을 완화(고용인원50인→30인 이상)해 확대지원하고 향후 지방기업종합지원센터가 지방기업지원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방이전/투자를 원하는 기업은 지역구분없이 산업자원부에전화(1577-0900)하거나산업자원부홈페이지(http://www.mocie.go.kr)에 접속하여「지방기업종합지원센터」배너를 클릭하면 자세한 상담이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신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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