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청장 윤종기)은신학기 초 학교폭력이 집중 되고 학생이 서열이 형성 되는 시기로써 학교폭력 분위 제압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간담회을 개최 하였다.
최근 청원군 오창읍 양청리 소재 양청중학교에서 충북지방경찰청 주관으로 경찰, 교육청, 교사·학생·학부모회가 합동으로 개학과 함께 발생 예상되는『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양청중학교 정문에서 실시되는 캠페인은 충북지방경찰청장, 여성청소년과장, 상당경찰서장등 경찰관 17명과,충북도교육청에서는 교육국장, 진로인성교육과장, 생활지도장학사, 청원교육지원청 Wee센터장, 학교장, 지도교사등 23명과 학부모 10명이 합동으로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요령이 담긴 범죄예방 전단지 및 홍보물등을 배부 하면서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양청중학교 Wee Class 1층에서 충북지방청장, 및 교육청, 학부모회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 하였다
간담회는 전담경찰관 중심의 책임 있는 학교폭력 근절대책 등 경찰의 추진 시책에 대해서 설명 후 활발한 토의가 이루졌다
양청중학교 김00 학생은 학교폭력 발생시 어떻게 처리 되는지 등의 궁금증을 물어 보았고,박00 학부모는 학교주변 성폭력 예방을 위해 CCTV등 방범 설비를 확충 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다.
이에 대해 경찰청장은 적극적으로 학부모 학생의 요구를 수용 하겠다고 답변 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을 형성 하였다
앞으로도 충북지방경찰청은 학기초 학교폭력 분위 제압을 위하여 경찰서장 및 지구대장이 학교에 직접 진출 캠페인, 간담회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집회시위 전담경찰관으로 인식 되던 경찰관기동대 대원과 의경을 전담경찰관 요원화 하여 등하교길 및 교내을 순찰, 예방교육, 상담, 가해학생 선도 피해학생 보호 등 학교폭력 근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홍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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