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방송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알려지자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는 한마디로 잔치집 분위기로 변했다. 또한 이날 각 신문 방송들이 여의도 당사에 몰리면서 일대에 심각한 교통혼잡을 초래했으며, 선거캠프인원들은 아예 “이명박 대통령”을 외치며 파란색 장갑과 목도리로 착용해 푸른색 물결을 이뤘다.
한편 대통합민주신당은 출구조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당사앞에는 의경들과 몇몇 관계자들이 모여 조용하게 대화를 주고 받는등 한산한 분위기가 계속됐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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