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신기술 인증제도는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 인증해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이번 신기술 인증에는 146개 기술에 대해 3차에 걸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총 36개의 기술이 신기술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린나이코리아의 '토털관리 서버가 필요 없는 홈 네트워크 접속기술'은 아파트 등 신규 공동주택의 홈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시 주로 사용되는 "토털관리 서버"가 없어도 된다.
또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처음 설치 할 때 필요한 고가의 초기 서버 설치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으며, 인터넷 또는 전화 연결로 공동주택을 포함한 신축주택등 홈 네트워크의 설치 및 이동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린나이코리아 장기현R&D 본부장은 “린나이는 독자기술로 만든 차별화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공해 토털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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