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회장 신 훈)는 20일 오후 6시 르네상스 서울호텔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회원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건교부 관계관, 유관기관 기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주택건설인 송년의 밤 』행사를 성대히 거행 되었다.
이날 이춘희차관은 축사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앞으로 건설경기는 건설회사CEO 출신인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대로 진행 된다면 내년에는 올해와는 비교가안될 정도로 경기가 살아날것 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송년회 현장에 있던 행사고위 관계자는 올해 10만가구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내년에는건설규제완화와 대운하 건설추진, 행정도시 건설등의 기대감으로 인해대부분 해소되길 기원 한다며 내년 건설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이날 건설교통부 이춘희 차관 ,서종대 본부장, 벽산건설 김인상 회장, 동문건설 경재용 회장, 주택산업연구원 고철 원장, 신구건설 정인철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재 김우경기자 사진 신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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