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역출신 한나라 이명박 후보가 제17대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국민의 당선자 고향마을에 대한 관심과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보고 방문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안내간판을 설치하는 등 발빠른 대처에 나섰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고향마을인 흥해읍 덕성리와 연결되는 국도7호선 마산사거리를 비롯해 덕성리 마을진입로인 면도 101호선에 총 16개의 도로 안내간판을 19일 설치 완료했다.
이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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