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의 '타르' 이미 굳어져 방제에 어려움
해안가의 '타르' 이미 굳어져 방제에 어려움
  • 대한뉴스
  • 승인 2007.12.22 1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름유출 피해관련, 해안가에 추가 유입은 없으나이미 유입된 타르가 고착된 상태로 변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피해규모는 어장피해, 11개읍면 473개소 약 5,159㏊, 해수욕장피해, 4개면 15개소에 이른다는 것.

한편,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HEBEI SPIRIT)호는 현재 대산항 A-1 묘박지에 정박중이며 해양안전심판원 및 선주국 홍콩 조사관 8명이 사고원인을 절밀 조사중이라고 해수부는 밝혔다.


해수부는 타르덩어리 집중분포 해역과 해안 표착유 외해확산 우려해역에는 오늘도 집중방제를 실시했다.
만리포~가로림만, 삽시도~녹도, 연도주변, 외연도~소청도,그히고 말도~십이동파도 등에 집붕 해양방제를 실시했다.

한편 해안방제는 군병력과 자원봉사자들이 굳은 상태의 타르를 수작업으로 계속 방제작업 중이다

여현미 객원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