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07 해양오염영향조사 및 해양생태계 복원연구』용역의 효율적 사업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 오늘 개최했다. 이어 해수부는 해수욕장 복원을 위한 실무협의를 오후 2시에 시작했다.
해수부에 의하면, 오염지역에 대한 실태 조사·관측 실시를 세부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
특히 해수부는 수산생물 및 갯벌 오염조사와 해파리 관찰을 통한 유류 모니터링, 위성원격탐사를 이용한 수온분포 모니터링 및 정보제공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어촌지도사는 오염지역 순회예찰 및 방제실적 파악하고 있으며,어류 양식장 밀집지역(천수만, 가로림만)에 대한예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해수부는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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