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지난 3월 31일(월) 교육감 주재로 구자문 부교육감, 송영기 교육정책국장, 이호근 행정관리국장, 교육지원청교육장 및 각 실·과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나근형 교육감은 “올해는 우리고장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운영을 도와 인천의 위상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인력지원과 봉사활동, 홍보 등 우리교육청의 협력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와 인천시에 적극 협력하여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2015년 4월부터 1년간 전국 최초로 책의 수도로 지정․운영되는 인천이 진정한 책의 수도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본청 각 부서와 전 기관에서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나 교육감은 학교 이전재배치에 따른 기존시설 활용계획의 면밀한 검토와 각종 시험·평가·조사의 엄격한 관리를 통해 학교현장과 학부모의 신뢰를 얻어 정책 실효성을 확보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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