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시의장 출신 김경오 시의원, 불출마선언으로 감동정치 실현!
화성시의회 시의장 출신 김경오 시의원, 불출마선언으로 감동정치 실현!
  • 대한뉴스
  • 승인 2014.04.02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오 시의원(경기 화성시)은 2일, “오는 6.4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불출마선언했다.

ⓒ대한뉴스

김경오 시의원은 화성시의회 제6대 상반기 시의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화성시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김경오 시의원은 화성시의 건전한 재정운영과 태풍 곤파스 피해복구와 구제역 확산 방지 등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도출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김경오 시의원은 “서민들의 생활고로 인한 자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새누리당 정권에 대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에 더욱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경오 시의원은 “훌륭한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는 것 또한 진짜 정치를 하는 것”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며, 이후에도 후배정치인들이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국회의원 이원욱, 경기도의원 권칠승, 박진섭・최용주 화성시의회 시의원 예비후보도 자리를 같이했다.

박정희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