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가 추진해온 인터넷 지방세시스템인 '위.텍스'가 탄력을 받고있다.
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그동안 각각 달랐던 전국 220개 지방자치단체(서울제외)의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지난 12월 17일자로 전부 표준화 하였다고 밝혔다.
24일 행자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재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이 보급된 81개 시·군·구 지역에서만 가능하던 지방세 신고·납부 등 인터넷 지방세종합서비스 시스템 위택스(www.wetax.go.kr)의 서비스 지역도 내년 말까지 서울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확대된다는 것.
이렇게 되면 앞으로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전국 어느 곳의 지방세도 인터넷으로 신고·납부 할 수 있다고 행자부는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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