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 의 뜻을 따라 '한국'을 위해
'神' 의 뜻을 따라 '한국'을 위해
  • 대한뉴스
  • 승인 2007.12.25 2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神의 뜻을 따라, 韓國을 위해...

‘KOREA/JAPAN 월드컵 응원행군기’를 집필완성한 전통풍물놀이 예술인 ‘유경희’

또 삼국시대부터 이조시대까지 각종 복식을 연구.고증해가는 문화인 ‘유경희’

3만여벌의 의상과 5천여 가지의 소품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국향예술회 회장 ‘유경희’

대한제국 고종황제 황실보존문화를 후원하는 ‘유경희’


전통예술인 유경희 씨는 이른바 ‘神’으로 받은 예술의 소질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한류메이커의 한 사람이다.


‘이제 국내 최초로 삼국시대부터 이조까지 전통의상 박물관을 열고 싶습니다. 이것이 내가 완성해야할 마지막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경희 회장은 예술의 ‘끼’로 뭉쳐진 전통예술인 이다. 유 회장은 항상 신(神)으로부터 영감(靈感)을 받는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그러나 유 회장의 업적을 보면 인간의 힘으로 이룩할 수 없는 영역을 많이 개척하였다.

유 회장은 풍물놀이를 어릴때부터 접하면서 이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천재적인 전통예술에 대한 소질과 그녀의 ‘끼’는 전통예술공연이란 짐을 지게한 후 그녀를 세계무대로 내보낸다. 프랑스 월드컵에서 독일 월드컵 까지, 그리고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도 유 회장은 응원단을 이끌고 세계속의 한국을 알렸다.


유 회장의 전통복식에 대한 사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최근에는 가칭 ‘전통복식에 관한 대전보감’을 집필 중이다.

‘가끔 비몽사몽간에 가야의 장수가 말을 타고 달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투구서부터 갑옷.무기까지 눈에 정확히 각인 됩니다. 그러면 바로 스케치를 합니다’


유 회장에 따르면, 삼국시대의 복식은 무덤의 벽화를 통해 어느정도 알 수는 있지만, 그것이 모두는 아니라고 한다. 유 회장은 이른바 신기(神氣)를 가지고 있다.

‘가끔 어떤 분들은 저를 巫女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저는 그 말이 전혀 이상하게 들리지않습니다. 내 자신이 신(神)으로부터 영감을 많이 얻어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유 회장이 최근 공덕을 쌓고있는 부분은 대한제국 황실보존회에 대한 후원이다.

유 회장은 사비를 털어 황실보존을 위해 황족 후손들에게 각종 의상과 복식을 제작해 주고있다.

‘정말 가슴이 뿌듯합니다 ! 고종황제 후손분 들을 위해 미약하나마 조금이라도 노력하는것이 한국인으로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


전통예술의 혼을 살려, 전통의상 연구까지, 그리고 새로운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유 회장이 2002년 자랑스런 서울시민상을 받은것도 우연은 아니었다.


‘Kook-Hyang'(國香) and its Art Academy have been spotlighted because of popularity and dynamic spirit in the field of traditional art performance.

On top of that, ‘Kook-Hyang', a possessor of more than 30,000 reproduced-traditional clothes covering all historical dynasties in Korean peninsula during past two milleniums, have supplied their costumes & items for main TV studios and sets.

So their cultural value would be the 2nd Korea's wave(韓流) toward global world.

We met Chairperson of ‘Kook-Hyang', one of the famous traditional artists, Liu Kyunghee, for an interview.


Q1) Beyond you're an traditional music entertainer, any special reason of re-producing so many historical royal clothes ?

A1) Perhaps it's my mission from god in the heaven. Because I have performed traditional music & dance with god's help. I used to borrow unexpected inspiration, hitting up my aspiration for art.


Q2) Could you tell us your next dream for traditional art ?

A2) If given a chance, I'd like to set up a museum of traditional clothes, classifying dynasty's period with each particularity, one by one, like Three Kingdom's period(BC57-AD669), Unified Shilla Kingdom(AD676-918), Koryo Dynasty(AD918-1392), and Chosun Dynasty(AD1392-1910).

If this museum opened, It will be the first museum in Korea that focusing on traditional clothes only.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및 문화관광부 출입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