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라미미술관 개관, 300여점 전시”
“충주 라미미술관 개관, 300여점 전시”
이만의 (전)환경부 장관,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 (주)나노카보나 신일산 회장, (사)세계평화실천운동본부 김철운 총재, 충주호유람선(주) 윤명근 대표 등 150여명이 생동감 넘치는 작품에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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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0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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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미술관을 개관하였다. 2014년 3월 6일 12시 충북 충주시 주덕읍 삼청리 220번지 현대식 3층 건물에 그간 국내외 20여회 개인전과 480여회 단체전을 통해 전시됐던 소장품 300여점을 전시하고 개관 테이프를 끊었다. 뿐만아니라, 원로 서도작가 고암 김영두, 황토작가 삼경 박병준, 석산 김영철, 회원 김일기, 한국화가 차대영, 성화작가 이요한 등의 초대작가 작품들도 볼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 날은 개구리도 잠을 깨고 기지개를 켠다는 경칩으로 날씨도 화창하여 하나님도 라미미술관 개관을 축복하시는 것 같다. 이전에 산업연수원 건물로서 5천평 규모의 7개동 건물의 바로 정문 우측에 자리한 라미미술관은 개관을 알리는 현수막이 정문에 펄럭였으며 미술관입구에는 각계에서 답지한 화환이 진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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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작품에 찬사"

대한민국 제40대 정운찬 국무총리, 한국물가협회회장이며 (사)세계평화실천운동본부 김철운 대표총재, 소설 목민심서 황인경 작가, (사)한예총 한국가수협회 방일우 사무총장, 단국대학교 이종덕 문화예술대학원장, 한국미술협회 차대영 전이사장, (주)해광 이재학 대표, 한국재난구호 이근석 총재, ㈜양진텔레콤/양진미디어 조희태 기획이사, ㈜엔클릭 윤성수 ceo, 발사201 박혜미 대표, 이사랑치과 윤태우 원장, 인애가의료복지재단 김덕호 이사장, ‘아, 독도’ (주)영화한마당 김단우 감독, ㈜카페 드롭탑 정유성 대표, (사)국제특공무술 박노원 연합회장, 충주중원경교회 권태구 목사, 영주동산교회 김창진 목사, 찬송가577장 작사 김수진 목사, (주)호연당 황윤태 회장 등의 많은 화환과 김태곤, 설운도, 전원주 씨 등 중견 연예인의 난이 답지하여 라미미술관 개관을 축하하였다. 또한, 이만의 (전)환경부 장관, 신일산 (주)나노카보나 회장, 윤명근 충주호유람선(주) 대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을 비롯하여 150여명이 인근각지에서 운집하여 개관 테이프를 끊고 3층 전시실에서 라미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들러보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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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새와 갈대, 누드 등을 아주 사실적으로, 시대를 초월한 기법"

미술관의 주인공인 라미(윤순이)작가는 장미 등 꽃 그림과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보며 성령의 감동을 받아 그대로 캔버스에 올리고 금년 청마의 해를 맞아 힘차게 달리는 말을 그린 그림이 살아 움직였으며, 특히 영감으로 그린 호박꽃 앞에서는 호박꽃 향기가 난다며 그림 애호가들이 몰려들기도 하였다. 라미작가의 화풍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그녀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하여 화단 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작품의 소재는 자연풍경을 대상으로 삼는데 꽃과 새와 갈대, 누드 등을 아주 사실적으로 세밀하게 그리며 때로는 난해한 추상기법으로 현대적이면서 시대를 초월한 기법이 나오기도 한다. 라미작가는 어려서부터 미술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지만 부친이 그림을 그리면 가난하게 산다고 적극 반대하여 미대에 진학을 못하였지만 타고난 천부적 재질로 대한민국 회화대전 대상, 대한민국 신상미술대전 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며 중견여류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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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라미작가의 부친이 그림과 화구를 가마솥 아궁이에 넣고 태우면 어린 라미는 자기 몸이 타는 것 같았다며 어머니는 그래도 뒤로 돈을 주고 화구를 사서 그림을 그리면 아버지는 태우는 일이 반복되었지만 라미의 그림에 대한 열정을 꺾지는 못하였다고 한다. 연세대 사회교육원 현대미술과를 다녔는데 1년 공부 후 전시회를 열고 김흥수 화백의 격찬을 받고 교수들도 그림 솜씨에 격려를 아끼지 않아 용기를 얻고 더욱 미술에 정진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한국의 ‘조지아 오키프’라고도 불리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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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통하여, 정열과 사랑과 자연색감이 자연스럽게 표출"

라미작가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하나님의 영감으로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정열과 사랑과 자연색감이 자연스럽게 표출된다. 신앙생활을 통하여 기도로 하나님과 교통하고 많은 은사, 특히 치유의 은사를 받아 병자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면 병이 떠나가고 그림도 치유사역의 효과가 있어 그림을 보면 심신의 위로를 받게 된다. 앞으로도 선교사업과 자선사업의 꿈을 간직하고 있으며 이번에 오래전부터 꿈을 꾸었던 미술관을 갖게 되었다. 기자는 어떻게 미술관 개관의 꿈이 이루어졌는지 무척 궁금했다. 그녀는 담담하게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사업가이며 불교신자였던 신일산 회장을 전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개관의 길이 열렸노라고 공을 하나님께 돌리는 신실한 기독교 신앙인이었다. 교회에서도 열심히 봉사하며 전도하는 권사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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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일인 3월 6일은 라미작가의 생일이기도 한데 세계평화실천운동본부 공동총재로서 그 단체 김철운 대표총재와 생일이 같은 연고로 생일케이크를 같이 자르기도 하였다. 김철운 총재는 서울에서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단체로 개관을 축하해 주었으며 나누기를 좋아하는 라미작가는 축하 시루떡을 귀가하는 관광버스에 실어주기도하였다. 그 많은 축하객들을 식당에서 점심을 대접하였으며 선물도 챙겨주는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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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작가는 한마디로 다재다능한 만능 탤런트로서 시인, 영화배우, CF모델, 음악인, 패션모델 등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로서 한국을 대표할만한 작가이다. 미술계에서 자체 미술관을 소유한 작가는 그리 많지 않다. 라미작가는 이제 자신의 이름을 붙인 대형미술관을 소유하게 되었으니 미술 작품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또한, 성령을 통한 문화치유사역이 실현되어 그림을 보며 대중의 심신이 치유되고 많은 작품이 나가서 하나님 선교사업과 자선사업에 대한 꿈도 이루고 승승장구 발전하기를 기원해 본다.

정리 권영이 작가 / 사진 윤봉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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