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과 신의의 지방정치로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김영민 도의원(새정치 민주연합 의정부 제3선거구)이 4월 10일 의정부선관위에 재선 도전을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김영민 도의원은 3선 시의원과 2012년 4월 도의원 보권선거로 도의회에 입성을 하여 오랜시간 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온 지역에 몇 안되는 경륜의 지방정치인이다.
김의원은“ 보궐선거에 당선되어 2년동안 의정활동을 해 왔지만 도의회는 시의회와는 차원이 다른 넓은 영역이기에 솔직히 2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흡족할 정도로 의정활동을 펼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제 다시 재선을 하여 4년 임기동안 의정부 시민을 위해 제대로 일해보고 싶어 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출마의 변을 전했다.
김의원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감사행정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의정부시의회3,4,5대 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의정부 중·공고 총동문회 이사, 의정부시 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을 역임 하였으며, 지금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정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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