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个年头来, 用就像做给自己家人吃的上好食材制作打糕”
在我国,打糕的最普遍的烹饪方法的特征——蒸的形式出现在是青铜器时代或者铁器时代初期,三国时代开始随着水稻种植的普及,利用大米制作而成的打糕也随之开始普及。中国与之类似的打糕也从很久之前就开始流传了,但是汉朝以前和以后糕所指的汉字不同。即,面粉普及之前,打糕用“餌”字表示,由米,黍子,谷子,大豆等制成的,面粉普及之后,用面粉制作的打糕就叫用“饼”字来表示了,在中国中秋要吃月饼也是这样来的。北京钟路打糕店,普及了韩国的传统打糕,无论在是侨民还是汉族人中间都有很高的人气。
没有野心的生活,作为韩国人会的副会长也参加志愿活动
ⓒ대한뉴스
在北京经营了11年的钟路打糕店的金三洙代表,用就像是做给家人吃的心态进行着打糕的普及,不仅在侨民圈子里,在汉族人当中也引起了巨大的反响。不怎么吃打糕的汉族人中秋的时候也会来这里买打糕送人,顾客当中30%的都是汉族人。他介绍说“都是用亲自选的材料来制作打糕。这样一来,反响就很好,现在还100%接受配送订购。”市场上用的打糕70%都来自北京钟路打糕店,人气非常高。“事实上市场上有朝鲜族开的打糕店,因为味道悬殊很大,所以凌晨3点就要开始制作打糕了。”从一开始就不要有太多的野心,用最好的食材制作打糕是金三洙代表成功的重要原因。
虽然来到中国已经18年了,但是金三洙代表一开始并不是制作打糕的。做饭店装潢的时候夫人做好食物招待大家,大家都觉得非常好吃,那个时候开始产生了制作打糕的念头。“商店开业的时候给别人送打糕,大家都觉得很好吃,所以留学生和韩国人有活动的时候也给别人打糕来宣传。这样一来,有时会有几家大公司的集体订购,忙得就快不能定期交货了。”他还很骄傲的说现在的成功夫人的影响比较大。中秋的时候用打糕代替月饼送人的汉族人在日益增多,北京钟路打糕店已经为成功打下了很扎实的基础了,这其中最重要的是保持把制作的打糕当成是做给家人吃的心态。
金三洙代表解释说所以家训是“真实,爱,努力”。“刚开始制作打糕的时候逛了北京很多地方。红豆哪儿好,栗子哪里的好吃,所有的材料都一一寻找,为了找寻新鲜好吃的食材。”
早春的时候动员了很多人去平原地带采摘艾草,要干燥保管1年里需要使用的艾草。
ⓒ대한뉴스
要问打糕有什么真实和爱的话,其实用最好吃和新鲜的食材制成的顾客觉得好吃的打糕,这样的心理已经包含了真实和爱了。“虽然不知道店会开到什么时候,但是就算是下一个人接手钟路打糕店,为了生意兴隆也要注册商标”。从这样的话语中能感受到他的真心。
现在作为韩国人会的委员活动的金三洙代表介绍说“因为中国是只要得到一个团体认可的制度,所以要记注册,但是现在的状况是没有得到登记注册,2013年末,朴槿惠总统建议之后应该能得到很好的解决”。14年以来用低心态做志愿活动的韩国人会,金三洙代表现在年纪也渐渐大了,被任命为了委员,朴槿惠总统非常重视韩国人会,中国韩国人会马上就要登记注册了,这真是个好消息。
“11년째, 가족이 먹듯이 좋은 재료로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 떡의 가장 보편화된 조리법의 특징인 찌는 형태로 나타난 시기는 청동기시대 또는 초기 철기시대로 보이며, 삼국시대 벼 농사법이 널리 보급되면서 쌀을 이용한 떡이 보편화 되었다. 중국도 이와 유사한 떡이 오래전부터 내려왔는데 한나라 이전과 이후에 떡을 가리키는 글자가 달라진다. 즉, 밀가루가 보급되기 이전에는 떡을 이(餌)라 표기하고 쌀·기장·조·콩 등으로 만들었으며, 밀가루가 보급된 이후에는 밀가루로 만든 떡을 병(餠)이라 표기하였다. 중국에서 추석에 월병을 먹는 것도 바로 이러한 유래에서 비롯되며 북경종로떡방은 한국의 전통 떡을 보급, 교민은 물론 한족들에게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욕심없이 사는 삶, 한국인회 부회장으로도 봉사
ⓒ대한뉴스
11년째 북경에서 종로떡방을 운영하는 김삼수대표는 가족이 먹듯이 만들어보겠다는 마음으로 떡을 보급, 교민사회는 물론 한족들에게 큰 방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떡을 먹지 않던 한족들이 추석에 이집 떡을 선물할 정도로 알려져 손님 중에 30%가 한족이라 한다. 그는 “재료를 직접 구해서 떡을 만들고 있다. 그러다보니 반응이 좋아 현재 100% 주문배달로 판매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장에서 70%가 북경종로떡방의 떡을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이다. “사실 시장내에 조선족들이 운영하는 떡집이 있지만 현격한 차이가 나는 맛 때문에 새벽 3시부터 떡을 만들어야 한다”는 김삼수대표. 처음부터 욕심을 부리지 않고 가장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떡을 만든 것이 성공요인이다.
중국에 온 것이 18년째 이지만 김삼수대표가 처음부터 떡을 만들었던 것은 아니다. 식당 인테리어를 하던 중 부인이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면 사람들이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지자 떡을 만들어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상점이 개업할 때 떡을 돌렸는데 이것이 맛 있다고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래서 유학생이나 한국인 행사에 떡을 스폰하며 홍보에 주력했다. 그러다보니 어떤 때는 큰 회사 몇군데에서 단체로 주문이 들어와 이를 만들어내지 못할 정도로 바쁘기도 했다”며, 지금의 성공이 부인의 영향이 컸다고 자랑한다. 추석에 월병 대신 이 집 떡을 선물하는 한족이 늘어날 정도로 성공의 기반을 다진 북경종로떡방. 무엇보다 가족들이 먹듯이 정직하게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이 크게 작용했다.
그래서 집안 가훈이 “진실. 사랑.노력”이라는 김삼수대표. 그는 “처음 떡을 만들때 북경 도매시장부터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돌아다녔다. 팥은 어디가 좋은지, 밤은 또 어떤곳이 맛있는지 일일이 찾아다니며 신선한 재료를 구하고자 했다”고 밝힌다.
ⓒ대한뉴스
초봄이면 쑥을 캐려고 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들녁을 다니면서 1년 내내 사용할 쑥을 건조하여 보관 하지요
떡에 무슨 진실과 사랑이 있겠냐고 하겠지만, 가장 맛있고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정직하게 사용하여 고객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마음속에 이미 진실과 사랑이 듬뿍 뭍어나고 있는 것이다.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사람이 종로떡방을 운영하더라도 장사가 잘 될 수 있도록 상표등록까지 해놨다”는 말에서 그의 진심을 알 수 있었다.
현재 한국인회 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는 김삼수 대표는 “중국은 한 단체만 인정해주는 제도로 인해 상회가 먼저 등록해 현재 등록이 안되어 있는 상황으로, 2013년말에 박근혜 대통령이 이를 중국에 건의 잘 해결이 될 것 같다”고 소개한다.
14년 동안 낮은 마음으로 봉사했던 한국인회. 이제는 나이도 먹고해서 임원을 맡았는데 박근혜대통령이 한국인회 큰 관심을 가져 주심으로 중국한국인회가 곧 정식등록을 하므로 우리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박해준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