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와이브로 새역사 기록
러시아에서 와이브로 새역사 기록
(주)노드시스템, 와이브로 독점계약 체결
  • 대한뉴스
  • 승인 2007.12.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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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 상장되지 않은 무명의 벤쳐 통신기업 노드는 회사 창립 7년 만에, 200억불이라는 초대형 와이브로 시장인 러시아 전역의 사업 독점권을 차지했다.

 

벤처기업 (주)노드시스템(대표 이금석)은 모스크바 사꼴리끼호텔에서, 러시아 정부로부터 사업허가서를 받고, 국내 파트너인 대우전자부품과 함께, 러시아 정부의 신사업 공식사업자 NBK그룹(회장 미하일 파블로비치, Mikahail Pavlovich)과 러시아 와이브로 사업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노드시스템은, 와이브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여름 이미 NBK그룹과 와이브로 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NBK와 50:50으로 와이브로사업을 전담할 합작법인 노보텔레콤

( 대표이사 나탈리아 살트코바)을 설립와이브로 사업에 관한 독점권을 갖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노드는 골드 폰 1,500만대 계약으로 핸드폰 최다 수출계약을 기록하고, 러시아 전역의 와이브로 사업의 독점권을 갖게 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와이브로 사업의 선두주자로 부상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노드는 와이브로 기술을 가지고 러시아 지역을 독점공급하게 됨으로써, 와이맥스를 검토하던 대규모 러시아 통신시장에, 와이맥스 등 타국의 기술을 제치고 최근 국제 표준으로 인정받은 한국의 독점기술인 와이브로를 러시아와 동구권 일대에 공급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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