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2007. 12. 31에 신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과 예술감독 및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2008년 1월 1일부터 4년간 임기의 국립오페라단 새 이사장(비상임)은 이구택 (주)포스코 회장이, 3년 임기의 예술감독은 현 정은숙(鄭銀淑, 61세) 예술감독이 임명되며, 국립발레단을 새롭게 이끌어갈 예술감독으로는 최태지(崔泰枝, 48세) 전 정동극장장이 임명된다.
특히, 국립오페라단의 새 이사장에 임명되는 이구택 (주)포스코 회장은 그동안 국립오페라단을 적극 후원해 온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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