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 세월호 수색을 위한 수중해저탐사장비, 시신 확인엔 사실상 무용지물
(해명) 세월호 수색을 위한 수중해저탐사장비, 시신 확인엔 사실상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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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5.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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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유실방지 TF 해양조사반은 10여 척의 선박을 이용하여 사고선박 주변 284㎢에 대한 해저영상탐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탐사구역의 약 30%인 84㎢를 탐사한 결과, 침몰선박 주변에서 약 6m 길이의 쇠파이프로 보이는 다수의 물체들과 상당한 크기의 미확인 물체들이 발견되었다.

이론적으로는 가라앉은 실종자도 탐색이 가능하므로 실종자가 있을 경우 발견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결론적으로 해저영상탐사를 통해 발견된 물체들은 향후 해경의 실종자 수색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저영상탐사는 해경이 아닌 국립해양조사원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이 중심이 되어 실시하고 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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