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서울시장후보는 5일 제92회 어린이날일 맞아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삼동소년촌을 방문하여 부모님을 여의거나, 생계의 문제로 어린이들이 부모님께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아동들을 만나 위로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후보는 마술쇼 일일 도우미를 자처하여 마술쇼도 선보이고, 풍선인형도 만들어주며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후보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다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며 한명한명 안아주었다.
삼동소년촌은 1952년 YMCA에서 전쟁기아를 돌보는 시설로 시작하여 현재는 미아나 빈곤, 가정해체 등의 아동들이 입소하여 보호받는 시설이다.
홍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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