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전국적으로는 처음 도입되는 사전투표를 흠 없이 관리하기 위하여 오는 5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특별시 423개 사전투표소에서 제4차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9일(금)에는 구위원회별 사전투표소 1개소(총25개소)에서 예비후보자, 정당, 언론인 및 일반인 등에게 사전투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 사전투표소와 동일한 방법으로 운영되는 이날 체험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현장에서 모의 신분증을 발급받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선관위는 6월 4일 선거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들에게 5. 30.(금) ~ 31.(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하는 사전투표에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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