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국도 42호선 평창군 평창읍 멧둔재 터널에 대한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안전진단 결과, 구조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어 5월 10일(토), 00:00부로 양방향 차량통행을 재개하여 정상운영 중이라고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다만, 터널 벽체에서 발견된 일부 균열은 신속히 보수하여 누수 등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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