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최근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국가재난 상황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광주 동부경찰서 직원에 대한 지휘․감독 책임을 물어 오윤수 광주 동부경찰서장을 대기 조치하고 후임 서장으로 정경채 광주청 치안지도관을 발령하였다.
특히,경찰은 "세월호 참사 애도 기간 중 발생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에 대하여 최고수준의 징계를 하는 한편,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에 대하여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책임을 물어 복무기강을 확립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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