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에 출마한 이용섭 예비후보는 12일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 선대위에는 조재태 전 기독교교단협의회장, 이홍길 전 5·18 기념재단 이사장 등 13명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또 총괄대책본부장에는 박인화 광주시교육위원장, 김종배 전 국회의원, 경제인 장기원씨 등 3명이 포진했다.
이 예비후보 측은 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한 시민들을 중심으로 한 시민선대위로 확대 구성할 예정이다.
홍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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