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5.16일 해경과 해수부가 15명 안팎의 민간잠수사로 구성된 팀을 여럿 만드는 등 민간잠수사 풀(pool)구성을 합의
장관이 해경과 논의해 마스터급 잠수사 1명과 2인 1조로 수중 수색을 하는 민간 잠수사 및 보조인력으로 구성된 팀을 최대한 많이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
《 해명내용 》
범정부대책본부에서는 본부장 주재(해수부장관)로 5월 15일 16일 잠수사 인력 충원을 논의한 적은 있으나, 15명 안팎의 민간 잠수사로 구성된 팀을 만드는 등 “민간잠수사 풀(Pool)"을 구성에 합의하였거나,“장관이 해경과 논의해 마스터급 잠수사 1명과 2인 1조로 수중 수색을 하는 민간 잠수사들, 이를 도울 보조인력 약간 명으로 구성된 팀을 최대한 많이 구성하기로 합의”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했다
아울러,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서는 실종자 가족의 요청사항을 감안, 각종 구조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여러 경로로 통해 민간 잠수사를 모집하여 왔고,5월 16일 18:20분경 목포에서 출발한 작업바지가 현장으로 이동중이고 동일 18:00경에는 민간 잠수사 4명이 팽목항에 도착하였으며 5월 17일 잠수가 추가로 도착예정에 있다고 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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