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과학원 최낙진 박사 세계 인명사전 등재
축산과학원 최낙진 박사 세계 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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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1.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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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학원 최낙진 박사 세계 인명사전 등재


대선열기로 주위를 못 돌아보던 우리사회에 낭보가 날아들었다.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최낙진 박사가 2008~2009년 판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에 관련학자들과 축산과학원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후즈 후'는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이다.


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에 2006년 8월에 입사하여 재직 중인 최낙진 박사는 기능성 강화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에 관한 연구사업을 담당해 왔으며, 박사 취득 후 지난 8년여 동안 반추동물 영양생리, 기능성 사료 첨가제 이용기술 개발, 반추위 혐기 미생물의 산업화 등의 분야에서 해외 유명 학술지 및 국내 학술지를 통해 다수의 논문과 산업재산권을 발표 및 출원하여 학문발전에 이바지하였다.


최낙진 박사는 1989년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사료영양학과에 입학하여 학․석사를 취득 후 영국에서 지난 2000년 브리스톨대학 의과대학 임상수의학과에서 동물영양학전공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소식을 접해들은 최낙진 박사는 “우리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축산현장의 어려움과 직접 부딪히며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소감를 밝혔으며 이번 등재로 인해 더욱 연구에 매진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주변 관계자는 밝혔다.


김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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