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산정산악회)
겨울산의 체감 온도는 대단하다. 설악산 잦은바위골에서 빙벽훈련중인 클라이머의 모습.
이렇게 얼굴을 보호 안하면, 얼굴 동상에 걸린다는 것.
서울이 영하 5도이면, 설악산 능선위는 영하 30도 이하의 체감온도를 느낀다.
100미터 오를때마다 0.5도 낮아지고, 초속 1미터에 1도씩 기온이 떨어진다.
해발 1000 미터에서 초속 10미터의 바람이 분다면, 지상보다 15도 기온이 내려간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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