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김용호구리시장 후보, 조용하지만 힘차게 시민의 품으로.
6.4 지방선거 김용호구리시장 후보, 조용하지만 힘차게 시민의 품으로.
  • 대한뉴스
  • 승인 2014.05.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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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구리시장 후보는 기호1번 새누리당 백경현 후보, 기호2번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순 후보, 기호3번 통합진보당 이봉관 후보, 기호4번 무소속 권봉수 후보, 기호5번 무소속 김용호 후보 등이 출사표를 던지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일부 후보와 지지자들이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에 구리선거관리위원회와 구리시민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리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선출과정에서 출마포기와 지분제공 협의가 있는 사건을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정식 고발 접수했으며, 구리시민단체인 해피체인지는 지난8일 구리월드디자인시티 개발협약동의안을 강행처리한 박영순 전 시장과 구리시의회 의장 등 의원 4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업무상 배임협의로 의정부지방검창청에 고발했다고 전해진다.


이번 취재팀이 만난 기호5번 무소속 김용호 후보는 구리 시민과 15년간 의정활동을 했으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할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시장선거에 출마 하게 되었다고 하며.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옷깃을 여미고 운동화 끈을 조여 매겠다고 말하는 김 후보는 구리시는 그동안 철저한 계획과 검증 없이 추진되어 오던 장미빛 뉴타운 사업이 12구역 중 7개 구역이 해제되어 시민의 혈세가 70억이 소요 되었고, 매몰비용이 약 30억 원으로 추정되며 그로 인해 서민들의 고통만 가중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월드디자인시티에 대한 문제점도 제기 하며 토평동 일원에 개발은 반드시 필요하고 이루어져야 하지만 개발제한 구역이라 여러 가지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영순 전 시장은 월드디자인시티를 유치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시원한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 의회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점과 위험성을 지적하고 철저한 검증과 다음과 같은 내용을 질의 하였으나. 잘되고 있다는 말만 있을 뿐, 명쾌한 해명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

1. 도시 개발법으로 하지않고 왜 친수법으로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2. 친수법은 사실상 수자원공사를 위한 법 아닌가? 3.친수법에 의한 개발은 순이익의 90%를 하천관리기금으로 납부하게 되어있어 구리시는 투자만 하고 이익은 없지 않는가? 4. 수자원 공사와 공동시행하면 12천억원의 빛을 내지 않아도 되는데 왜 구리시는 독자적으로 하려고 하는가? 5 타당성용역보고서에 세전 수익이라는 전제로 52백억이 남는 것처럼 홍보 되었는데, 실제는 5년 동안 360억 밖에 수익이 안 되는데 어떻게 된 것인가? 6.외국인 투자자들은 확실한가? 의회에서 명단공개를 요구하는데 왜 안하는가? 국제기업 2.000개 유치와 11만개 일자리 창출은 정말 가능한가? 등 문제점과 의문점을 지적하며, 지금이라도 이런 사실을 구리 시민들이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박영순 전 시장은 명확하게 밝혀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무조건 월드디자인시티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정확하게 검증하고 철저하게 계획해서 만일에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점을 조기에 방지하고, 구리시민에게 도움이 되게 하자는 취지라고 말한다. 김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면 지금까지의 문제점을 모두 시민에게 공개하고 진짜 구리시민을 위한 월드디자인시티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한다. 또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구리시 아빠가 웃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춤추는 밝은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시민에게 약속 한다고 강하게 공약했다.

영상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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