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폭설 피해에 중앙정부가 늑장 대처한다는 일부 여론이 일고 있다.
지난 연말부터 내린 계속된 눈으로 호남지역의 피해는 년초에 가시적이었지만, 지자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의 재난대처가 늦었다는 것.
한편,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1월 2일 한범덕 제2차관 주재로 지난 12월29일부터 1월1일까지 호남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린 대설 피해에 대해 복구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관계(국무총리실, 국방부, 농림부, 건설교통부, 소방방재청, 기상청)부처회의를 개최하였다.
유창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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