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건설업계에서 22년 동안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튼튼한 기반을 쌓았다. 하지만 80년에 IMF로 인해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몇몇 직원들과 다시 일어서는데 시간이 걸렸다. IMF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낸 경험과 저력은 현재 원정건설이 있게된 원천이 됐다. 원정건설은 그동안 매년 30만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해 왔다. 또한 주택보급을 해외 주택건설 20억불을 수주하는 등 국제사회에서도 높은 신뢰속를 갖고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그는 “현재 건설 업계에서는 제2의 IMF라고 할 만큼 경기가 꽁꽁 얼어붙었다는 표현을 많이 하고 있다”며“주택업계도 분양가 상한제 등 변화된 주택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스스로 탈바꿈해 한국주택시장의 새로운 질서를 확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그는 “2008 주택건설 산업의 도약을 통해 역동성이 넘치는 시장경제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이뤄온 성과와 자부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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