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포스코는 3일 포스코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포스위드’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포스위드는 지난해 7월 개정된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법’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제도에 따라 설립한 것으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재무 건전성을 위해 모사가 지분 50%를 초과 보유토록 하고 있다.,
또 포스워드는 총근로자의 30%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도록 돼 있다.
포스코에 의하면, 포스위드의 주요 사업은 포스코의 자회사와 협력회사에서 수행하고 있던 임직원 출국업무, 사내 근로복지기금 집행, 사외휴양시설 운영 등 노무후생 서비스 업무와 제철소내 세탁서비스, OA시스템 지원, 통신서비스 등을 맡게 된다.
이진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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