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첨병, 경주시티투어를 애용하자”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첨병, 경주시티투어를 애용하자”
  • 대한뉴스
  • 승인 2014.06.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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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관광
1000만 관광시대를 맞이한 대한민국은 밀려오는 관광객을 수용하기에 부족한 숙박 등 새로운 문제점을 안고 있다.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는 옛 신라의 수도 경주시를 찾아 우리의 관광의 장점을 찾아보았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다는 경주는 깊은 역사와 잘 보존되어 있는 문화만큼이나 관광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었다.

각 지역마다 특성과 장점은 그 지역의 발달된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관광산업은 지역의 특성뿐만 아니라 마케팅적인 면에서 여러 가지 자구책이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경주시티투어’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광 명소를 가장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의 하나다. 시티투어는 전국적으로 60여 곳의 지자체가 지역 알리기를 위해 운영 중이다. 지자체마다 직접운영과 위탁업체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티투어는 저렴한 비용으로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지역 홍보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티투어 프로그램 정례화를 통해 투어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으며 홍보, 마케팅을 통해 잠재된 관광객을 유치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경주시티투어’는 경주의 역사와 문화, 관광 명소 등을 버스를 이용해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가이드와 교통을 편안하게 이용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시티투어 이용객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경주는 역사와 문화유적이 많은 관광도시인 만큼 그냥 눈으로 둘러보는 것보다는 문화해설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경주를 찾은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천마관광에서 운영하는 경주시티투어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떤가? 문화관광 가이드의 해설과 함께하는 경주시티투어. 해설사의 설명과 관광안내가 문화유적과 경주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니 더욱 알찬 여행이 되고 있다. 경주시티투어는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경주핵심 관광지를 거치는 주간 4가지 코스와 (신라역사권, 동해안권, 세계문화유산권, 양동마을남산권)와 야간1개 코스(야간시티투어)를 운영 중이다.

시티투어는 도시의 문화와 역사, 관광지 등을 둘러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한 시내순환관광으로 도시의 관광촉진을 위해서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으며 시티투어 버스만으로도 훌륭한 관광상품이 되고 있다.

경주시티투어의 전문안내시스템은 도시와 역사, 문화 등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단순히 보는 관광에서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시티투어로 관광객의 기억 속에 각인 되고 있다.

또한, 활성화된 경주시티투어는 지역 경제 내실화에 기여하고 있다.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고용창출에 기대치를 높이고 있고, 문화유산의 보전과 재창조, 기반시설의 확충, 경주의 브랜드 파워 제고 등 시티투어를 통해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인프라 구축 등을 만들어 가고 있다.

ⓒ천마관광
신라역사권은 불국사를 시작으로 신라역사과학관, 분황사, 동궁과 월지, 국립경주박물관, 첨성대, 대릉원, 김유신장군묘를 경유하는 코스로 매일 운영한다. 동해안권은 석굴암을 시작으로 경주전통명주전시관, 양남주상절리,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골굴사를 경유하는 코스로 주중 수회 운행된다. 그 외 세계문화유산권, 양동마을남산권이 주간코스로 운행되며, 야간 시티투어는 서출지를 시작으로 동궁과 월지, 첨성대를 경유하는 코스로 금요일, 토요일에 운행하고 있다.

경주시티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버스에 동행해 관광지를 설명하여 관광객의 문화유적지 이해를 높이고 주요 거점 ktx역사, 터미널, 보문단지, 호텔 등에 시티투어 버스가 정차해 이용객의 승차 편의를 높이고 있다.

윤봉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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