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토정보지리원은 중앙지명심의회에서 심의 결정한 상주의 명산 중 하나인 해발 933m의 상주 모동면, 모서면의 “백화산”을 지명 제정했다.
일제의 민족정기를 끊기 위한 말살책으로 삭제되어 무명의 산으로 존재한 ‘백화산’이름을 제정하고 또 최고봉인 한성봉이 역시 일제에 의해 ’일본이 포획했다.’는 뜻으로 포성봉(捕城峰)으로 오기되었다. 그러나상주시와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의 협조로 요청한 지명 제정, 변경 건을 국토정보지리원에서지난 연말지명 제정, 변경하였다는 것.
서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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