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엔지니어링 김성수 대표,정부,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강력한 규제
㈜현대종합엔지니어링 김성수 대표,정부,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강력한 규제
‘200㎡(약 61평)이상 음식점 등 처리계획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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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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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하루에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가 8톤 트럭 1880대분인 1만 5천 75톤으로 전체 생활쓰레기 발생량의 31.6%에 해당한다. 발생된 음식물쓰레기는 한국인의 음식섭취 특성상 채소류가 전체의 53.1%에 해당하는 1일 8005톤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육류 및 어패류가 18.6%인 1일 2804톤 배출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에 의한 에너지 낭비 및 온실가스 배출, 수거와 처리시 악취와 각종 유해질병 원인, 고농도 폐수로 인한 수질오염 등 환경훼손으로 건조과정을 거치고 않을 경우 이에 따른 제 2의 환경폐해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정부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에 따라 폐기물관리법을 개정, 앞으로 면적 200㎡(약 61평) 이상인 음식점이나 관광숙박업 사업자 등의 음식물쓰레기는 처리 계획을 신고하지 않으면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하고 있다. (주)현대종합엔지니어링의 김성수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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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원’ 뼈까지 처리, 대형 음식점 등에 적합

이 회사는 최근 ‘에코원’ 음식물처리기를 출시 화제가 되고 있다. 에코원은 법 개정에 따라 일반 음식점은 물론 대형 관광숙박업, 일반가정에 까지 폭넓게 활용이 가능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로,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음식점 등에서 나오는 생선류 등의 뼈 처리를 파쇄건조배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다. 보통 20분이면 모든 뼈를 다 파쇄하여 건조시키는 쾌속성과 가동중에도 연속 음식물쓰레기를 투입해도 처리가 가능한 시간단축은 물론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회사측은 ““90%이상 감량 건조처리가 가능해 비용 및 시간, 인력 예산에서 탁월한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음식점이나 대형 단체급식 업체의 겨우 법 개정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하지만 그동안 이에 대한 정확한 계획이 없어서 인력이나 시간, 예산문제 등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이 현실.

이에 대해 김성수 대표는 ““2010년 10월, 정부의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정책의 방향이 사후처리에서 원천적으로 ‘발생억제’쪽으로 선회되어 이에 대한 다량의 음식물쓰레기 배출 업체는 준비를 해야 한다””며, 아울러 ““2013년 1월, 전국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금지와 런던협약이행에 따른 음撰痔� 해양투기가 금지됨에 따라 정부정책은 더욱 강력한 규제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음식물쓰레기의 처리문제는 처리업체가 아닌 생산자 처리문제로 바뀌고 있다는 것으로, 음식물쓰레기 유발자는 자체적인 처리기를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주)현대종합엔지니어링의 ‘에코원’은 바로 이러한 정부정책에 따라 개발된 제품으로, 특히 다량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야 하는 대형 음식점이나 호텔 등에 가장 적합한 처리기라 강조했다.

20분이면 OK! 비용절감으로 부담 감소

‘에코원’에 대한 자신감은 광고 문구에도 자세히 나와 있다. 우선 ‘먼저 써보고 맘에들면 결제하라’는 문구는 그만큼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김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르다며 “�기존 다른 제품들의 경우 최소 13시간에서 18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지만 에코원은 음식물처리에 단 1시간 30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 기존보다 10배나 빠른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소용에 해당하는 것으로 기계의 성능도 10년을 보장하며 가격면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코원’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 김 대표는 “�음식물 처리중에 나오는 수증기를 얼려 냉각수로 만들어 배출하기 때문에 건조된 상태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점과 큰 기계이기 때문에 소리가 클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저소음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음식물 쓰레기양이 1/10로 줄고 가루로 되어 건조되며, 빠른 처리속도로 투입 후 20분이면 파쇄,압축,건조,배출이시작된다. 또한 전기료도 일100kg 기준 월 13,500원만 부과되어 경제적이며, 심플한 디자인과 이동이 간편하다는 점과 1년간의 무상A/S, 연속투입방식으로 파쇄나 건조, 배출 등에 모든 뼈가 파쇄된다.

음식물쓰레기 건조과정 거쳐 재활용 가능

고장율 Zero에 도전하는 ‘에코원’은 제품의 95%가 스테인레스로 제작되어 부식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과 내부순환 시스템에 의한 에너지 효율성, 탈수와 건조시기부터 오염원을 제거하는 친환경시스템, 공전시간 단축에 따른 절전효과, 원터치 오토 운전방식의 자동화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처리능력은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제9조에 따라 1일 10kg이상 배출하는 사업장이나 120㎡이상의 음식점, 급식인원이 많은 학교나 단체, 호텔이나 콘도 등의 관광숙박업소에 설치가 가능하다. 6월2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우수급식산업대전’에 참가 예정인 에코원은 학교나 구내식당 등 대형 급식사업장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부의 강력한 환경정책에 따른 음식물쓰레기 규제는 더욱 강화될 것이고 이에 따른 업소의 자구대책도 시급하기 때문이다.

회사측의 자료에 따르면 2007년 기준 음식료품 수입과 운송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약 550만톤으로 144만대의 승용차가 1년간 주행할 때 배출되는 CO2양에 근접한다고 한다. 또한 전체 음식물의 약 1/7이 버려지고 있으며 이는 연간 약 18조원의 경제손실효과와 함께 쓰레기 처리를 위한 지역간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환경문제로, 정부는 물론 민간단체 등에서도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방안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이번 ‘에코원’은 바로 음식점이나 대형 음식물쓰레기 배출업소에서부터 자원화를 진행, 퇴비원료로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는 건조 중량 기준 발열량이 높고 수분이 충분하며, 유기성 물질로서 영양소도 충분하므로 과다한 염분 농도 문제, 매운 맛과 같은 향신료 문제 등을 제거하면 퇴비나 사료로서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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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개발에 치중,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도 모색

그동안 한국의 폐기물처리가 대부분 매립처리에 의존하는 실정으로, 먹고 남은 음식을 그대로 버리면 비위생적인 처리로 인해 생활환경을 더욱 악화시켜온 것이 사실이다. 가정용 퇴비화 발효용기에 음식물쓰레기와 미생물 발효제를 넣어 퇴비원료를 만드는 방법이나 ‘에코원’과 같이 음식점에서 파쇄, 건조, 배출과정을 거친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말농장이나 텃밭, 정원에 유용한 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적극적으로 모색되고 있는 것이다. 발효된 음식물쓰레기를 밭갈이할 때 혼합하여 1주일간 썩히면 토양에 유용한 거름이 되고, 부산물 비료공장에서 다른 물질과 혼합하면 훌륭한 유기성 퇴비로 생산이 가능해 이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

김성수 대표는 “�제작, 판매하는 에코원 음식물처리기는 친환경사업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성과 장래성이 밝은 분야”�라며, 장단기적으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는 신기술을 통해 국내발주 및 해외수출까지 염두에 두고 개발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연과 인간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쾌적한 환경을 통해 행복함을 추구하고자 한다며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나아가 고객의 자산가치의 증대까지 염두에 두는 최상위 경영방침을 추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회사는 음식물처리기 전문회사로서 도전과 변화, 협력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총판 및 대점을 모집, 전국단위의 판매망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김남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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