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 (서장 황성모) 는 2014년 4월 10일 새벽 1시경 경춘로 소재 노상가판대를 대상으로 미리 준비한 범행도구를 자전거에 싣고 범행현장 주변에 세워놓고 외부에서는 마치 공사를 하거나 수리하는 것처럼 위장하기 위한 천막을 치고 드라이버 등 공구를 이용 출입문을 손괴하고 침입, 담배 60보루 (시가 150만원 상당)를 절취 하여 택시를 이용, 장물을 동거녀의 집에 옮겨놓고, 다시 범행현장 주변으로 돌아와 상황을 살핀 후, 세워 놓았던 자전거를 타고 추적을 피하기 위하여 골목길로 도주하는 등 2008년 7월 19일 ~ 2014년 5월 14일 사이 경기도 와 서울 지역에서 노상가판대 및 슈퍼마켓을 대상 같은 수법으로 드라이버, 뻰찌 등 공구를 이용하여 출입문을 손괴하고 침입 총 13회에 걸쳐 현금. 담배 등 4.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를 관내 연쇄 발생사건 접수, 동일수법으로 추정, CCTV 영상자료의 범행 전. 후 동선을 집중분석 추적하여 구리 - 휘경로, 약10km구간(CCTV 200대, 택시 100대를 분석,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피의자 동거녀의 집 앞에서 잠복 근무중 피의자 고00(57세,남)를 긴급체포 범행도구 등 17점 압수하고 구속하였다.
영상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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