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체감안전도가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
전남지역 체감안전도가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
“전남도민을 위해 더욱 안전한 전남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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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2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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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는 201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일반 국민을 대상으범죄‧교통사고‧법질서 분야 등 안전도와 노력수준에 대해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남지방경찰청(이하 전남청)은 조사결과 금년도 상반기 체감안전도가 71.7점으로 2011년 상반기부터 5회 연속 16개 지방청 가운데 1위를 차지하였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청에서는 그 간 학교․가정․성폭력 량식품 근절을 위해 全 경찰력이 결집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구축한 결과, 국민들이 신뢰와 안감을 느껴 전반적인 체감안전도가 상승한 것이라 분석하였다.

전남청에서는, 특히 높은 체감안전도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체 분석한 결과 「전남도민이 순찰경찰관과 접촉하는 횟수가 가장 많고, 전남도민이 범죄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남찰의 노력을 전국에서 가장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정순도 전남경찰청장이 21개 全 경찰서를 순회하면서 시민단체, 협력단체, 주민들을 초청 치안보고회를 직접 주재한것을 비롯해서 새마을부녀순찰대등 협력치안활동, 주민친화적 도보순찰 강화등이 지역도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것으로 전남청에서는 분석했다.

이와 관련 정순도 전남경찰청장은 "전남경찰이 올해 신안염전 노예사건, 세월호 참사, 장성 요양병원화재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땀흘린 노력을 전남도민이 인정해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남도민을 위해 더욱 안전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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