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80만 관광인을 위한 '2008 관광인 신년하례회'가 롯데호텔에서 9일 저녁 열렸다.
문화관광부 김종민 장관을 비롯,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신중묵 회장, 일반여행업회 정우식 회장등 관광관련 민.관업계가 대부분 참석한 이날 신년하례회에서 김종민 장관은 축사를 통해 '관광산업은 한국이 21세기에 꼭 필요한 전략적 산업이라' 전제하면서, 특히 DMZ 를 이용한 관광자원 개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신중묵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명박 당선자도 한국관광산업의 중요성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면서,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는 한국 관광의 랜드마크 차원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문화관광부 박양우 차관을 비롯, 오지철 관광공사 사장, 주요 외교사절, 그리고 관광 관련업계 관련자들 모두 3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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