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간 인문(人文) 유대 강화를 위한 사업 연내 최초 시행
한·중 간 인문(人文) 유대 강화를 위한 사업 연내 최초 시행
한·중 청소년 특별 교류 2차 대표단 190명도 선발
  • 대한뉴스
  • 승인 2014.07.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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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한·중 양국 청소년의 쌍방향적 인문(人文) 교류로 미래지향적 발전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4년 한·중 인문 유대 프로그램’을 최초로 시행하기로 하고, 1일부터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는 지난해 6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청소년의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고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기 위해 양국 정상이 추진하기로 합의(‘13.6.27)함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된다.

우리 대표단은 9월 12일에서 9월 19일까지 중국에 파견되며, 중국 청소년 대표단은 10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 방한해 양국에서 다양한 인문 교류 활동을 하게 된다.

아울러 올해 2차로 파견되는 ‘한·중 청소년 특별 교류 대표단’도 같은 기간인 9월 12일부터 9월 19일까지 중국에 파견될 예정으로, 이에 참가할 대표단 190명도 선발할 예정이다.

파견될 대표단은 만16세부터 만24세까지의 청소년으로, 모집 기간과 방법은 ‘한·중 인문 유대 프로그램’과 동일하다.

고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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