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는 2007년도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6,698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전년대비 1,791건(36.5%)이 증가했으며, 인명피해는 463명(사망 60명, 부상 403명)으로 ‘06년 대비 132명(39.9%)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재난본부에 의하면, 요일별 현황에서는 월요일993건(14.8%), 일요일967건(14.4%)순으로, 2005년과 2006년에는 토요일에 화재발생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올해에는 월요일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목요일에 가장 적게 발생하였다.
시간대별 현황에서는 오후 2~4시(10.3%), 오후4~6시,새벽 0시~2시가 각 9.8%로 나타났고, 06시~08시 사이에 화재가 가장 적게 발생하였다.
여현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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