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30일 진관산업단지에서 스마트 안심도시 출범식과 안전지킴이 발대식 이후 재난대응 영향강화를 위한 긴급구조기관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민선6기 시장 취임식을 대신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남양주소방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요즘 대형사고들이 발생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런 사고들이 남양주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 노력할 것이며,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취임식을 대신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11개 분야별 시민대표와 안전전문가, 시설대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114명의 안전지킴이들이 지역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영상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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