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독도512” 시상금 1천만원
한국영화 “독도512” 시상금 1천만원
주조연 단역 연기자 및 OST가수 대국민 오디션!
  • 대한뉴스
  • 승인 2014.07.0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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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소재로한 한류 영화가 1천만 원 시상금까지 걸고 신인배우 및 OST가수 오디션을 하기로 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스타 티켓파워를 내세운 영화들(우는남자/장동건)(역린/현빈)(하이힐/차승원)(인간중독/송승헌)이 대거 참패를 하여 손익분기점도 채우지 못하자 한국 영화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주)영화한마당
이런 맥락에서 영화“독도512”연기자 및 가수 오디션은 주목할 만하다. 현대 영화관객들은 유명스타배우에 치중한 출연진보다, 창의적이고 신선한 소재와 참신한 신인배우들과기존 연기파배우들의 조화로운 연기를 선호하는추세다. 현재개봉 중인 ‘끝까지간다’(이선균 주연)는 400만을 기록하고 있고, (수상한 그녀 /심은경),(써니 /심은경 /강소라) 등은 주연이 신인배우였지만 중견배우들과 호흡을 통해 8백만을 기록했으며, ‘왕의남자’(이준기 주연)는 1천만관객 동원에 성공을 거둔 사례들이다.

이번 ㈜영화한마당에서 기성 연기자들과 참신한 신인들을 대상으로 “독도512”에 출연할 국민배우 오디션과 정광태, 김장훈의 대를 이을 3대 독도 지킴이 국민가수를 선발하여 다시 한 번 국민들의 독도수호의 의지를 불사르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는 제작진의 의도다.

한국영화“독도512”는 일본의 극우파들에게 독도가 무력으로 검거 당하자 생존권을 박탈당한 울릉도 주민들은 고심 끝에 가족으로 생각하는 독도를 되찾고자 국민들과 함께 고군분투를 하며 독도를 되찾는다는 내용으로독도수호시민단체 총연합과전국 100여개의 통합된 한국NGO연합에서 제작지원을 한다. 한국NGO연합 주종복 의장은 NGO단체회원들의 힘을 모아 “독도512” 영화 제작지원에서 관객동원까지 독도를 수호하고 국제여론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독도512”영화에 최선을 다해 적극지원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국내최초 국내1위 크라우드펀딩 플렛폼인 오퍼튠(opportune)이 자금조달에 나서기로 하고 (주)영화한마당과계약체결을 끝냈다. 오퍼튠은 이번 “독도512”영화 프로젝트 중 후원형과 투자형으로 1차 10억원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 “독도512”후원자들에게는 차후 리워드(보상)로 영화티켓을 증정하며 투자자들에게는 리워드로 영화티켓증정 및 영화종영일로부터 3주 이내에 원금과 수익금을 돌려준다. 영화독도512 크라우드펀딩 및 후원은 “오퍼튠”홈페이지에 7월20일 부터 공개하고 한글로 “오퍼튠” 또는 www.opportune.co.kr에서 진행되며 회원가입 후에 후원 및 투자에 참여하면 된다.

영화“독도512” 배우, 가수 오디션은 2014년 8월 13일[수] 오후 1시 30분에 충무로 명보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주)영화한마당이 주최를 하고 (주)SCM엔터테인먼트가 주관을 맡는다. 후원에는 경상북도, 울릉군, 해양안전본부, 해양경찰청, 한국교총,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사)한국뮤직비디오협회, (사)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사)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후원을 하고 ㈜크래프트21(날씬한라미)가 협찬을 한다. 자세한 지원방법은 영화“독도512”홈페이지 또는 www.독도512.kr을 참조하면 된다.

윤봉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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