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로데오에 새로운 문화 메카”
“압구정 로데오에 새로운 문화 메카”
-시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갤러리 나요에서 첫 기획전 열려-
  • 대한뉴스
  • 승인 2008.01.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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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을 수식하는 패션과 낭만의 거리는 옛말이다. 이제는 문화의 거리이다.


‘압구정 갤러리 1호’라는 수식어를 갖는 갤러리 나요는 인사동의 화랑이나 미술관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다양한 전시와 대관행사, 그리고 문화클래스를 주관함으로써 미술이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나요는 현재 미술시장의 추세에 발맞추어 젊은 작가들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압구정 특성에 맞춰 낮 시간은 정통 갤러리 형태로 전시와 기획전을 주관하지만 밤이 되면 소규모 모임이나 행사가 많은 20대나 30대를 겨냥해 장소제공을 하고 있다.


매력적인 것은 주차부터 음식, 시간의 선택 등 모든 것이 호텔에서나 받아볼 수 있는 개인 맞춤 서비스라는 점이다.


갤러리 나요는 현재 유명작가의 소장 전을 중심으로 전시를 하고 있으며 젊은 큐레이터들의 눈높이 식 작품해설은 놓치지 말 것.


2007.12.24~2008.01.18일까지 이영화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주로 만화캐릭터를 가지고 이미지화 시켜 그래픽으로 작업했으며 최근 트랜드인 팝아트의 한 장르로서 어려운 미술이 아닌, 재미있는 미술의 새 장을 열고자 한다. 이영화 작가는 현대갤러리에서 5회 정도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졌던 작가이다. 2008년 특별한 계획이나 약속을 갤러리 나요에서 미술과 함께 하는 것도 좋을 듯.


이러한 갤러리 나요의 열린 문화공간이 접하기 힘든 미술이 아니라 대중과 소통하고 상호 교류하는 미술과 갤러리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남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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