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강원 영서권에 내린 폭설로 산천어 축제 관광객이 대폭 감소될 것으로 예상 했으나 많은 폭설에도 토요일 하루 관광객이 9만5천명이 넘어 설원에서의 축제를 만끽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지난 금요일 폭설이 내려 도로 결빙등으로 영남 및 호남권의 가족낚시터 예약자들이 대거 취소 요청이 쇄도 하였으나 비교적 눈길에 익숙한 서울, 경기권 관광객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축제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눈이 내리지 않았다면 배 이상이 많은 15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 모든 코너가 마비되었을지 모른다고 말하고 많은 눈이 오히려 다음주를 예상 시설 확충등 정비할 기회를 준 것 같다고 전했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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