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충북 보은 이평 국민임대 400세대 공급
주공, 충북 보은 이평 국민임대 400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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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1.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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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충북 보은 이평 국민임대 400세대 공급

-전용면적 36㎡~51㎡, 입주는 2008년 8월 예정 -


대한주택공사는 충북 보은군 보은읍 이평리에 국민임대아파트 400세대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보은이평 국민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36㎡ 90세대, 46㎡ 220세대, 51㎡ 90세대로 구성되고,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면적 36㎡가 643만원에 60,770원, 46㎡는 1,057만2천원에 81,520원, 51㎡는 1,333만2천원에 103,540원이며, 입주시기는 2008년 8월로 예정되어 있다.


신청은 소득 및 소유자산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이 2,410,370원(4인이상 가구의 경우 2,636,380원) 이하, 토지 5,000만원(개별공시지가 기준) 이하, 자동차 2,200만원(현재가치 기준) 이하의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세대주이면 가능하고,


전용면적 50㎡ 미만의 주택은 가구 월평균소득이 1,721,700원(4인이상 가구의 경우 1,883,130원) 이하인 자에게 우선공급되는데, 보은군 거주자가 1순위, 연접한 군(청원군, 옥천군, 괴산군)의 거주자가 2순위, 1·2순위에 해당되지 않는 자는 3순위로 신청가능하다.


전용면적 50㎡ 이상의 주택은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자가 1순위, 6회이상 납입자가 2순위, 1·2순위 이외의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자는 3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동일순위 내 경쟁시에는 보은군에 거주하는 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접수는 보은군 보은읍에 위치한 보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우선공급 및 1,2,3순위 구별 없이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3일, 계약체결은 1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이다.


한편 보은 이평지구에 공급되는 임대주택의 특징은 보은읍 도심지에 위치하여 국도 19호선, 25호선과 인접하여 있고 ’07년말 개통된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등으로 인접지역으로의 교통연계성이 좋으며, 보은 시외터미널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군청, 학교, 병원, 우체국 등 각종 생활편익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입지여건이 양호하고, 단지 주변에 보은천이 있어 인근 주거환경이 매우 쾌적하다.


전세대에 전면 발코니 샤시가 설치되며,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아파트로 광통신 케이블이 설치되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고, 어린이 놀이터, 주민휴게 공간 등을 설치하여 단지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추구하였다.


또한 노약자와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해 최초 계약자 본인 또는 가족 중 65세 이상 노인, 3급 지체장애인(뇌병변장애인), 시각장애인 등이 있는 경우 신청자에 한하여 미끄럼방지타일 및 좌식샤워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무료로 설치하여준다.


김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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