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갤러리 1호
압구정 갤러리 1호
  • 대한뉴스
  • 승인 2008.01.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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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문화의 거리를 만들어가는 제 1번지 갤러리가 화제를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압구정 갤러리 1호’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낸 ‘갤러리 나요’ 이다.

‘갤러리 나요’는 인사동의 기존의 화랑이나 미술관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다양한 전시와 대관행사, 그리고 문화클래스를 주관하고 있다. 또한 ‘나요’는 현재 미술시장의 추세에 발맞추어 젊은 작가들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갤러리 나요’의 또하나늬 특징은 압구정 특성에 맞춰 낮 시간은 정통 갤러리 형태로 전시와 기획전을 주관하지만 밤이 되면 소규모 모임이나 행사가 많은 20대나 30대를 겨냥해 장소제공을 하고 있는 것.

주차부터 음식, 시간의 선택 등 모든 것이 호텔에서나 받아볼 수 있는 이른바 ‘나만의 공간’을 연출하는 개인 맞춤 서비스라는 점이다.

‘갤러리 나요’는 현재 유명작가의 소장 전을 중심으로 전시를 하고 있는데, 특히 젊은 큐레이터들의 작품해설은 놓치지 말 것을 문화계는 귀뜸한다.
한편, 오는 18일까지 이곳에서는 이영화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One new stylish-Gallery, named 'Nayo', has been spotlighted because of its distinguished service and elegant atmosphere, where the young people can smell cultural riched-aroma, being free from routine daily life.

The pronunciation of Korean language 'Nayo' means in English "It's Me!".
This Gallery is located in 'Abgujeong' area, downtown of Southern Seoul, where filling with bustle and hustle of young people.
"Recently 'Abgujeong' area becomes the center of young generation's art & culture" said a curator of 'Nayo'

According to 'Nayo', this new typed gallery has two fuctions.
One's same as those where we can enjoy various works of art, the other is that it can offer private lounge for visitors by serving beverages or wines, with culture-based atmosphere.

Meanwhile 'Nayo' has supported many artists' activities.

국제부 이명근 기자/e-mail :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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