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일 있을 공청회에서는 나노기술의 핵심원천기술을 4개의 기술 분야별(1나노소재/환경/에너지 2나노소자 3나노바이오 4나노공정장비/측정/분석)로 구분하여 작성한 로드맵기 제시될 예정이다.
나노소재/환경/에너지 분야에서는 나노소재 원천, 응용기술개발에 힘써 산업 발전을 위한 동력을 제공할 것이고, 나노소자 분야에서는 현재 반도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해 미래 나노소자 기술을 확보하여 2015년에는 세계 전자소자 시장 중 20% 이상 점유(2600억불)할 계획이다. 또한, 나노바이오 분야에서는 정보기술을 융합한 난치병 극복 등 블루오션 신산업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노공정장비/측정/분석 분야에서는 독자적인 공정/장비 원천기술을 선접하여 세계 3위권 진입을 목표로 로드맵을 전개하고 있다.
과기부는 이 로드맵이 확정되면, 나노기술개발촉진법에 따라 정부 및 민간이 나노기술개발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보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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