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전세계 1위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26일과 27일,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 2회 신촌물총축제’에서 도심 속 상쾌한 샤워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샤워’ 소비자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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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샤워’ 프로모션은, 스프라이트 디스펜서를 초대형으로 제작해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에게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 경험을 제공했던 2013년 해운대 프로모션의 도심 버전으로, 올해는 물총축제에 참가하는 소비자들이 도심에서 ‘스프라이트 샤워’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물총축제와 연계한 흥미진진한 이벤트들을 선보였다.
스프라이트는 대규모 물총 싸움을 할 수 있는 ‘스프라이트 물총 배틀’과 하늘에서 떨어지는 스플래시를 경험할 수 있는 ‘빅스플래시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섹시 샤워 타임’, ‘핫바디 샤워 타임’, ‘퍼니 샤워 타임’ 등 쿨섹시한 컨셉으로 스프라이트 샤워를 즐기는 샤워 이벤트를 진행했다.
주말 동안 6,000여 명이 집결한 신촌 물총축제에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 명물거리의 핫 스팟으로 떠오른 ‘스프라이트 샤워’ 부스는 트렌디한 소비자들이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주목 받으며 축제 기간 내내 장관을 이루었다.
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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