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개발로 고객감동 이끌어낸다
신기술개발로 고객감동 이끌어낸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리더, 「KOREA DAE RYUN ENG」 최종묵 대표
  • 대한뉴스
  • 승인 2006.06.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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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투자와 기술혁신으로 국내 밸브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기업이 있다. 20여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KOREA DAE RYUN ENG의 최종묵 대표는 탁월한 기능을 포함한 제품의 우수성을 통해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가의 기간산업이라 할 수 있는 밸브산업의 고속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최 대표는 “보다 열심히 노력해 앞으로 고객감동을 이끌어 내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 신기술개발만이 기업의 생존전략

KOREA DAE RYUN ENG은 밸브산업의 20여년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로 butterfly valve, v-notch ball valve를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는 중견업체다.

제조업계의 환경이 점차적으로 어려워지는 상황가운데서도 기술개발 및 설비에 대한 투자를 강행하고 있는 최 대표는 “철두철미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중소기업간의 양극화가 극대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은 하나같이 이러한 어려운 환경 가운데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는 ‘기술개발’뿐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신기술개발을 통해 기업 경쟁력의 강화를 앞당기는 한편 신기술개발만이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최 대표 또한, 신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경기가 상당한 침체기를 맞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연구개발에 더욱 촉각을 세워야 한다는 게 최 대표의 지론. 그는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회사로 도약키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20년 동안 꾸준히 ‘밸브산업’이라는 단일분야만 고집했던 최 대표는 이 분야의 전문업체답게 고품질의 제품 생산으로 고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 탄탄한 기업 경쟁력을 확보한 KOREA DAE RYUN ENG

다년간 축적된 연구개발의 KOREA DAE RYUN ENG 개발제품 중, butterfly valve는 high-performance로 설계 제작되어 있어 고압사용에 매우 적합하며 또한, seat는 soft와 metal 두 종류가 있다. v-notch ball 밸브는 teflon은 물론 metal도 LEAKAGE CLASS VI도 가능한 특징을 지니며 KOREA DAE RYUN ENG은 TUBE DIVERT밸브, teflon밸브 등 다수 밸브를 생산하고 있다.

버터플라이 밸브는 프로세스 산업을 통해서 많은 부분에 적용하기위해 제작되었다. 주로 작은 압력 차이를 가진 큰 유량의 유체를 조절하기 사용되는데 때문에 버터플라이밸브는 간단한 구조로 자가에 설치하는 이득을 준다.

버터플라이 밸브는 기존의 컨트롤 밸브에 비해 적은중량으로 큰 Cv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60도를 통해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90도를 통해서 on-off로 사용할 수 있고 ramge-agility 가 높게 컨트롤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용도는 액화가스 저장소의 유체조절, 스팀보일러, 폐수처리설비, 제지업, 제철소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v-notch ball valve는 석유 정제 및 화학 PLANT, GASline 및 제지업, 제철소 LNG운반선의 조절 등에 사용되는 밸브로 KOREA DAE RYUN ENG에서 개발된 v-notch ball valve의 경우, 다양한 타입의 동작이 가능하며 1200,1300,1500 시리즈는 공압 다이이프램이나 스프링타입 공압피스톤 실린더나, 더블액팅타입 공압피스톤 실린더로 작동이 가능하다.

국내외적으로 탄탄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KOREA DAE RYUN ENG의 뒤에는 최 대표의 밸브산업에 대한 열정과 강력한 추진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다양한 검증과정을 통해 밸브의 성능을 월등히 높이기 위해 최 대표는 까다로운 절차를 밟으면서도 이를 게을리 하지 않았던 그는 자신만의 마스터플랜을 계획하여 사업 성장의 기반을 일구었다.

이렇듯 사업계획의 초석을 튼튼히 닦았던 최 대표는 각종 밸브류를 포괄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성장하게 되었고 현재는 보다 나은 제품 생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 기업 성공의 관건은 변화에 대한 대처

기업은 물론 성공하고 싶어 하는 리더나 관리자들의 화두는 단연,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의 문제일 것이다. 변화관리에 능숙한 자만이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며 다가오는 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란 있을 수 없다”고 피력하는 최 대표는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라도 자신만의 변화에 대한 원칙을 세우고 대처한다면 변화를 이끌어가는 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20년간 밸브산업이라는 외길을 걸어왔던 최 대표는 사업의 다각화로 기업의 외형을 키울 수도 있었지만, 한 가지의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현키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했다.

그의 그러한 끊임없는 창의와 도전, 그리고 혁신을 통해 KOREA DAE RYUN ENG은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신뢰받는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었다.

백년을 내다보는 기업이 되기 위해 오늘도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최 대표를 통해 다시금 국가의 기초산업이라 할 수 있는 제조업 분야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취재_이현진 기자/사진_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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